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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여름휴가 막바지 펜션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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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토요일 여름휴가로 치면 조금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친구 몇몇이서 가게 되었다.

주말을 맞아 펜션으로 가는 거였는데, 멀리가는 것이 아니라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소낭구'라는 펜션인데, 장승포 거제대학 올라가는 길옆에 위치한 곳이었다. 산중턱이고 바로 옆에 바다가 있고, 구조라쪽 해수욕장도 탁 트이게 보이는 곳이라 경관도 훌륭한 곳이었다.








전체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그나마 많이 나온 이 사진으로 대체해야겠다.
















■ 소낭구 펜션.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주변 경치와 시설이 좋았다.



소낭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입구에서 맞이하는 장승 ^^










화려한 산수를 자랑하는 경관. 근데 이 건물은 새로 짓고있는 레스토랑이란다. 공사가 한창이다.










연못도 만들어져 있고.,











물이 흐르는 곳에 꾸며논 앙증맞은 인형들.. ^^























멋진 정자와 시소도 있어욧.












고풍스런 한옥의 모습을 하고 있는 펜션 건물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건물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와 해안선.
























여기서 빠질 수 없다. 사진 한 장 찰칵~









찬이와 아빠.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실내에서도 한 컷












잘 꾸며진 고기 굽는 곳











드리어 절정의 고기 굽기 시작















지글지글 잘 구어서~













연기를 막아가며 열심히 도우는 은경이












소시지는 잘라서 넣어야죠.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식시간.











혁이와 주경이 사진도 찍고,.













어두워진 후 앞바다














 펜션의 재발견. 요즘 이곳저곳 펜션이 많이 지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무분별한 건축보다는 이렇게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곳이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곳을 찾느라 수고한 수영군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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