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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TV, 음악..)/Music

Nella Fantasia & The Prayer (남자의자격.박칼린.Chloe Ag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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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KBS.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을 통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것이 Nella Fantasia 란 곡과 음악감독인 박칼린씨가 아닌가 싶다.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Nella Fantasia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서도 소개가 된 곡으로 엔니오 모리꼬네라는 아주 유명한 영화음악 작곡가의 곡이며,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를 하는 곡이다.
  이 곡은 Sarah Brightman 버전이 아주 유명하고, 영화 미션에서 직접 오보에를 연주한 David Agnew가 자신의 딸인 Chloe Agnew(클로에 애그뉴. celtic woman. 캘틱우먼의 멤버)와 함께 한 곡도 좋다.




 아무튼 이 글을 작성하면서 좋은 자료를 올려주신 블로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다.

                거제에서 열렸던 합창경연대회 관련내용은 위 블로그에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Nella Fantasia - David Agnew의 오보에 연주와 그의 딸 Chloe Agnew이 부른 곡.
 (sarah brightman 버전도 좋지만, 화면상으로 너무 현란한 그녀의 모습이 조금 부담스럽다.)







 Chloe Agnew가 David의 딸이자 Celtic woman(아일랜드출신)의 멤버이기도 했다. 
 이 여성그룹도 좋은 곡을 많이 부른 것을 볼 수 있엇다.






 아래는 celtic woman의 Scarborough Fair (듣기 좋았던 곡)
이 곡도 많은 리메이크 버전을 가지고 있다. sarah brightman 버전도 좋음.



 

 노래가 참 좋았다. 멤버가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아래서 몇번째 일까..? 




 







   Nella Fantasia 관련 Chloe Agnew를 찾아보다가, The Prayer 이란 곡을 듣게 되었는데 CCM적이 분위기가 많은 곡이었는데 듣기에는 아주 좋은 곡이었다. 셀린디온과 안드레 보첼리 버전이 아주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조쉬 그로반을 좋아하개때문에 조쉬 그로반와 셀린디온과 함께 부른 버전을 들어보자.









 The Prayer 란 곡 관련, 조선닷컴 블로그에서 그 곡에 관해 멋진 설명을 해 주신분이 있어 링크를 걸어둔다. 

                 위 링크로 가면 셀린디온과 안드레 보첼리 버전이 바로 플레이된다.
                그리고 곡의 탄생과 스토리도 짧지만 흥미롭게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남자의 자격 음악감독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박칼린씨의 노래솜씨도 정말 훌륭하다.
 아래는 박칼린씨과  안무를 맡은 뮤지컬배우 최재림씨의 듀엣곡 " Come what may"이다.
 가수못지 않은 실력을 지닌 발칼린씨. 멋지고 훌륭해요~


   [ 2010.9.8 KBS 음악창고 출연시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고, 집으로 왔던 많은 가족과 친척들이 제자리로 모두들 돌아가고 난후, 오후시간에 좋은 음악을 찾아보면서 듣고 이렇게 글도 올리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관련된 글들을 조금씩 찾아보고, 올려보고 싶다.  Thank you for the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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