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스트롯2 결승 1라운드(2.25)

*나무위키 미스트롯2 방영목록 결승전
https://namu.wiki/w/%EB%82%B4%EC%9D%BC%EC%9D%80%20%EB%AF%B8%EC%8A%A4%ED%8A%B8%EB%A1%AF2/%EB%B0%A9%EC%98%81%20%EB%AA%A9%EB%A1%9D/%EA%B2%B0%EC%8A%B9%EC%A0%84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응원투표, 그리고 실시간 문자투표까지 합해지면서 순위가 많이 엊갈렸다.


양지은이 마스터순위에서 5위였으나 대국민응원투표 2위,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1위를 하면서 결승 1라운드 1위가 되었다.
https://tv.naver.com/v/18686817/list/684798

(사진. 네이버tv)

홍지윤은 마스터 점수 1위, 대국민응원투표에서도 1위,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는 3위를 하면서 1라운드 2위.

김다현은 마스터점수 7위였으나 대국민응원투표 4위, 실시간 문자투표 2위로 1라운드 3위가 되었다.

별사랑은 마스트점수는 2위이나 대국민응원투표와 실시간문자투표에서 7위를 하면서 1라운드 7위가 되었다


점수의 변별력이 뭘까 생각해 보게 한다.
준결승에도 못오른 전유진이 생각나지 않을수가 없다.
본선에서도 응원점수와 문자투표등이 있었다면 절대 떨어질 수가 없었을텐데.. 당시 문자집계로 인기순위를 보여주는 것에서는 1위였으니..

https://youtu.be/CD9iTW8DuNU

(사진. 유튜프캡쳐)

< 결승진출자들의 신곡 >



< 결승 1라운드. 마스터점수 + 대국민응원투표>



< 결승 1라운드. 실시간 문자투표와 결과 >

(사진출처. 나무위키)



2. 결승전 2라운드(3.4)

결과

문자투표 합산결과


1라운드와 유사하게 문자투표의 영향력이 컸다.
마스터 점수는 1008에서 1084점 사이라서 차이가 80점도 되지 않는다. 반면 문자투표점수는 544에서 1500점 사이여서 1000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러니 실시간 인기투표에서 줄곳 1위를 차지하고도 준결승 진출 못한 전유진이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1라운때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역시 2라운드에서 비슷하게 호응을 받는 현상이 있었다.

그리고 1라운드 신곡미션에서 진을 차지한 양지은의 곡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을 작곡한 알고보니 혼수상태 팀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많은사람들에게 각인시켜준 영탁의 [찐이야]를 작곡한 팀이기도 하다. 같은 작곡가의 곡이란 것이 우연은 아닌듯 하다. 그들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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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뮤직이 올해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해서 처음에 좀 놀랐다. 다운받았던 음원들을 구글뮤직을 통해 들어왔었기 때문에.

그러다가 그것을 대체할수 있는 것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플레이스토어에 관련 어플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그중에 선택한 것이 audify 뮤직 플레이어
(이름은 그냥 '뮤직 플레이어' 라고 뜬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usicplayer.playermusic

Music Player - Google Play 앱

"Music Player" - A simple Music Player with a powerful equalizer packed with all the features better than any other music player available for your Android devices. This Music Player is one of the best music player with a stylish design. Features of Mu

play.google.com




사용자수가 1000만 넘어가는데, 물론 이 어플보다 많은 5000만이나 억 단위 넘어가는 어플들도 있다. 그중에서 평점이 4.8로 높게 나와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구글뮤직의 기능을 대부분 가능하게 하고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플레이리스트 지원도 되고 무엇보다 불만사항이 적어 평점이 높다는 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

다른 어플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거 같다.

나의 선택이 이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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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시즌3까지 정주행하고 다른 것을 찾다가 보게된 것.

시간여행 소재인데, 소행성 충돌로 인류가 거의 멸망하다시피 한 미래에서 그 충돌을 막고 인류를 존속시키기 위해서 그들이 왔다.

뭔 터미네이터 같은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캐나다에서 2016년에 시작했고, 시즌2이후에는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메인 프로듀스는 Brad wright.

*사진. 관련검색에서

*사진출처: 미드- imdb외, 리메이크- 나무위키

어제(2019.08.05.월) 60일 지정생존자 11회를 방영했다.

tvN에서 월화 드라마로 총 16부작 예정인데 이제 얼마 남지 않은거다.

미국에서 많은 인기리에 ABC 방송국에서 시즌2까지 하고 시즌3은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가지고 제작했다.
개인적으로 미국 정치드라마를 보면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우스오브카드, 마담 세크러테리.. 그리고 tvN에서 60일 지정생존자를 하게 되면서 원작 미드인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보게 되었다.
하우스오브카드는 초반에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주연인 캐빈 스페이시의 아동성추행 사건이 터지면서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된다. 그가 극중에서 죽게되고 아내(로빈 라이트)가 대통령이 되는데 처음부터 그런 설정은 아니었겠지..
 마담 세크러테리(Madam Secretary)도 여자 국무장관이라는 소재로 정치물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두 미드 동일하게 개인적으로 내가 보다가 멈춘 것들이다.

그런데 지정생존자는 그렇지 않다.
시즌1이 끝나면서 사실상 흥미감은 많이 반감하는 것은 사실이다. 최후의 테러 배후자인 범인의 검거가 얼마남지 않아 보였고 그 테마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소재였기 때문에..

시즌2로 넘어가면서 약간의 배역들에 변화를 주고 스토리도 조금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가기도 하지만 시즌1보다는 흥미요소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 드라마를 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이 속에서 그리는 리더(대통령)상이 돋보인다는 것이다. 주연을 맡은 키퍼 서덜랜드가 지정생존자로서 무소속 대통령이 되었는데 양당(공화당 민주당)에 끌려다니거나 굴복하지 않고 항상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승리의 깃발읃 하나씩 펼쳐가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양당정치가 너무나 골이 깊게 자리잡고 있는 미국에서는 특히 그렇지.
 그러나 드라마라는 것이 현실의 바탕위에 이상적 요소를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그기에 이끌리는 되는 있으리라.

두번째로는 대통령 주위 인물들의 매력이 한껏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소속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 안보보좌관 그리고 언론담당자.
비서실장이 여성으로 그려지는 부분도 많이 할당되어 있다. 시즌2에서는 정책실장이 등장해서 대통령의 정책과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만들어준다. 시즌3에서는 비서실장으로 경험많은 정치인이 등장해서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모두가 하나같이 대통령을 위하고 일치 단결해서 모든 사건사고에서 대통령이 승리하도록 돕는다.


여기서 리메이크한 tvN의 60일 지정생존자와 비교하지 않을수가 없다.

스토리라인도 미국과 한국의 정치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설정 또한 유사하면서도 디테일은 차이가 나게 할수 밖에 없는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

캐스팅을 보자면 먼저 제작사의 역량을 따져보지 않을수가 없다.
미드의 시스템은 누가 뭐래도 드라마에선 최고의 작품들이라 말하지 않을수가 없다. 수많은 유명 범죄물들도 드라마이지만 개별 회차를 하나씩 별개의 작품으로 봐도 될 만큼의 공을 들여서 만들어낸다.

지금 지정생존자가 tvN을 통해서 방영하고 있고 넷플릭스에서 미드 오리지널을 볼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함께 보고 있는데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다.

오리지널에 비해 호흡이 지나치게 길다는 것이다. 회당 분량이 미드는 45분이내인데 리메이크는 최소한 10분은 더 길고 한회당 한시간을 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길이만 보고 뭐라하는건 그렇지만 두 개를 동시에 보는 사람으로써 그 차이가 너무 커 보이니까 하는 말이다. 그것은 달리 말하면 60일 지정생존자는 오리지널에 비해 사족이 너무 많아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점을 제작사 측에서는 충분히 감안해서 진행해야 할 것이다.

tvN의 60일 지정생존자 만 보는 분들이라도 많은 흥미를 가지고 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DJ의 선곡과 함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문득 중학교때 생각이 났다.
영어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영어에대한 관심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그랬는지 짧은 시간을 쪼개서 팝송을 녹음해 오셔서 가사도 출력해서 나눠주고 들려주셨다. 감수성이 예민하던 그때 팝송의 매력을 조그마나마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때 들었던 곡 중에 하나가 존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였다.

임지훈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추억과 함께 듣네요~ ^^

기회가 된다면 Bobby Vinton 의 Dick & Jane 을 들어 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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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od-re.tistory.com BlogIcon 먹튀 검증 2018.07.25 18:02 신고

    잘보고갑니다




가을이 지나가는 2014 겨울문턱에서 들어보는 2000년에 구입했던 앨범 '가을빛 추억'




1. 신승훈 -  가을빛 추억











2. 김태영 - 오랜 방황의 끝










3. 토이 -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4. 쿨 - 너의 집앞에서









5.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6. 이은미 - 어떤 그리움










7. 이승훈 - 비오는 거리











7. 김현철 - 춘천가는 기차









8. 나미 - 슬픈 인연 (015B 버전)





  슬픈인연 - 효린













9. 여행스케치 - 옛 친구에게






여행스케치 - 운명






여행스케치 - 운명 (응답하라 1994)





여행스케치 노래가 좋은게 많아서.. ^^









10. 김현식 - 언제나 그대 내 곁에









11. 이은하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12. 김광석 - 사랑했지만









13. 이문세 - 가을이 오면










14. 패티 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15. 리차드 클레이드만 - 가을의 속삭임






참 명곡들이다.


예전에 '명작'이라는 앨범이 시리즈로 나왔었던 기억도 나고 하네... ^^ 






며칠전에 토이의 새 앨범이 나왔다.


'세사람'이란 타이틀 곡이고 나름 분위기 있고 괜찮았는데, 문득 이 앨범의 곡들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한번 모아 보았다.




 참고로,  토이7 -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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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9 경주 다녀오는 길에..







상영기간이 내가 있는 지역에서 6일부터 4일간 한다는 얘기를듣고 퇴근하면서 보러가게 되었는데, 제작단계부터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영화관에 걸리게되어 이렇게 볼수 있게 있었다.

  최근에 본 영화 변호인을 얘기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 한국이라는 사회의 속살을 보여준다고 할까..  경제적 발전의 이면에 감춰진 사회의 불균형과 자본주의 권력구조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해준다. 








현재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또한 우리네 부모님세대가 피땀 흘려 이룬 발전의 공로라 할수 있는데, 그 방법이나 사회구조에 대한 인식은 많은부분에서 희생되어 왔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보면서 안타깝고 분노하면서 한국이 좀 더 사람다운 삶을 영위해 갈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하게 된다.






  마지막 자막 올라가는 부분에서 영화제작에 참여한 모든사람들의 이름이 올라가는 긴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회현상을 인식하고, 시민단체에 적어도 하나씩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 관련기사 ]


  * <가디언>, <또 하나의 약속> 소개 "겁 많은 한국언론"

영국 일간지 <가디언>, 온라인판에서 주요 기사로 다뤄. 프레시안. 2014.2.6 남빛나라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3770


  *영화 또하나의 약속 시사회. 딴지일보 2013.12.27 핸드레이크휴리첼  http://www.ddanzi.com/ddanziDoctu/1836640




개봉전부터 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회사마칠 시간에 급하게 폰으로 예매를 하고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저녁 7:45분에 보는 거였는데, 영화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미어지고 있어서 10분넘게 늦게 들어갔다. 여러관에서 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많이 몰리다니....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부러진 화살, 남영동 등의 영화와 비슷한 성격의 것으로 볼 수 있겠는데 우리나라의 군부집권시의 공안탑압에 대한 내용(부림사건)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주연 송강호의 연기는 최근 설국열차관상에서도 벌써 입증되었고, 내용도 많은 느낌을 관객에게 선사해 줄 확신이 들게한다.  송강호가 연기한 주인공 송우석 변호사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주연배우인 송강호의 성인 ''과 감독인 양우석 감독의 이름 '우석'이 만나서 주인공 이름이 탄생한 것을 보면 감독이 이 영화에 대해 얼마나 각별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물론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통해 멀지않은 과거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이 영화도 그렇고 많은 영상들에게 다뤄지고 있는 한국 근.현대사의 군부집권과 공안탄압은 지속적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그것을 좀 더 깊이있게 다루면서 더 나은 사회구조을 만들어 보려는 노력이 구체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돈다.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81906434   <==   이동진의 언제나 영화처럼의 리뷰 (12/18 개봉)









  1.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5.06.06 16:06 신고

    변호인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My73dBXpZsI



얼마전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를 들고나온 한 대학생의 목소리가 많은 울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박근혜정부도 선거후 1년이 지난는데 여러가지 관점에서 평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는 볼 것 없고 희망이 없어져 간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인터넷뉴스인 뉴스타파를 통해 주목할 만한 여러가지 사안들을 접하게 된다.

  

 *안녕들하십니까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facebook.com/cantbeokay?ref=ts&fref=ts)


1930년대에 이미 극심한 노사분규를 겪고 자본주의에 대한 우려와 고민끝에 복지국가의 틀을 마련한 스웨덴 사민당과 당을 이끌었던 사람과 당시 상황을 잘 표현해 주는 부분들이 참 인상적으로 보여졌다.  어쩌면 지금 2013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어찌그리 유사한 상황들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스웨덴 지도자들은 그것을 아주 훌륭하게 극복했다는 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래서 우리는 과연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또한 해보게 된다. 어디부터 해야 하는지도....




아래 영상은 최근에 뉴스타파에 소개되었던 
복지국가의 틀을 잡아가는 스웨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모두 세 편의 짧은 영상으로 나누어 보여졌는데, 
전체본이 나와서 영상은 하나이다. 
 






■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 1/3 (김진혁PD. 2013.11.19)



150만명의 국민이 이민을 떠났던 가난한 나라 스웨덴,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조금씩 경제성장을 이루지만

1929년 불어닥친 대공항으로 어려워진 경제, 

그러자 으레 나오는 시장경제적 해법
  

  "임금 수준이 최소한 20%는 더 떨어져야 경기가 회복될 것"  
                          - 스웨덴 경영자총연합회(SAF)

  하지만 스웨덴은 그와는 전혀 다른 길을 아주 오랫동안 묵묵히 걸어가게 된다. 
 

 스웨덴의 길 1부.  

사회주의 주류가 마르크스 레닌 주의가 지배하던 시기
 빈궁해진 노동자에 의한 자본주의의 '자동몰락'을 

확신하는 많은 사회주의자들, 

하지만 현실은 자본주의 하에서도 
조금씩 나아지는 노동자 계급의 생활수준.

  이러한 현실에 주목했던 한 사람  

에른스트 비그포르스(사회민주노동당 의원)  

사회주의자드이 꿈꾸는 궁적적 낙원이 

알아서 찾아올 거라는 생각을 그는 단호히 거부한다.    



  "우리는 몇십년, 몇 백년후에 찾아올 

  낙원을 기다리지 않는다. 

  낙원은 인류 역사의 시작에도 없었고 

  마지막에도 없을 것이다. "  

  대신 그가 선택한 것들, 구체적인 사회민주주의 정책들. 



  "우파 정당들의 유해한 노선에 욕하고 
    비판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구체적인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연간 2주간의 유급휴가'  

  '출산 및 양육 수당'  

  '누진적인 상속세와 소득세'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사회복지정책들을 기획한다. 


  하지만 정책 그 자체만으로는 설득되지 않는 국민들. 
오히려 비그로그스가 의회에 제출한 높은 누진세율의 

상속세 부과 법안은 부자들은 물론 중산층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오고 
그 해 사민당은 선거에  패배하고 만다. 

그때 비그포그스가 깨달은 것. 

평범한 국민과 소통할 대중 정치인의 필요성.


국민들과 가깝고 국민이 원하는 걸 알아낼 
무엇보다 국민의 언어로 말할 수 있는 

'대중정치인'이 필요했던  그때 눈에 뛴 

한명의 정치인  페르 알빈 한손

바록 학력은 초등학교 4년이 전부였고 
사환.점원 출신으로 최하층 노동자 출신이었지만 

오히려 그런점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이유였다.           연출 김진혁 








■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 2편 (김진혁PD. 2013.11.29)

최하층 노동자 출신이자 

열렬한 축구팬이었던 페르 알빈 한손.  

그는 추상적 용어로 자본주의을 비판하는 대신 

모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복지국가를 설명한다. 




  스웨덴의길 2부. '국민의 집'   


  "훌륭한 집에서는....."  

  "독식하는 사람도 없고 천대받는 아이도 없다. "

  "다른 형제를 얕보지 않으며 그를 밝고 이득을 취하지 않는다. "

  "약한 형제를 무시하거나 억압하지 않는다. "

  그리고 이는 '국가'도 마찬가지다. 


  국가를 가정에 빗대어 설명한 '국민의 집' 

 사람들은 한손의 설명에서 

가정처럼 푸른한 복지국가를 떠올린다.

 그러자 급진적이고 모헙적이며 

추상적인 이론만 앞세우는 무능한 이미지 대신
 든든한 장남의 이미지로 거듭나는 사민당. 


대공황의 절망속에서 사민당의 복지 정책들은 
국민들의 마음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후 치러진 총선 (1932년)  

국민들로부터 선택받는 한손과 사민당. 

이제 '총리' 한손과 '재무부 장관'  비그포르스. 


 본격적인 사회복지 정책을 펼친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사민당에 맞서 똘똘 뭉치는 

반사회주의 정당들(보수당, 자유당, 농민당)    

복지 정책을 위해 의회에 설치한 복지위원에서 
거꾸로 자유주의 경제 정책을 협의하고 

수적 우위를 이용한 표결처리를 준비한다. 

이에 한손은 협상을 시도하지만 



사민당 정책의 핵심인 대규모 재정지출과 공공 근로 사업에서만큼은 
어떠한 타협이나 양보도 얻어내지 못한다. 

그러자 정가에 서 흘러나오는 내각 해산설. 

시작조차 못하고 위기에 처한 '국민의 집'  

그  때 한손이 내린 결단, 



반 사회주의 정당의 가장 약한 고리인 농민당 끌어안기.

  농민당 당수인 쿨렌베리스스트로프를 제치고 

비르포르스 경제이론에 비교적 호의적이었던 
또 다른 당내 권력자 베스트만을 따로 만난다. 


한손의 대폭적이 양보속에서 조용히 체결되는 사민당-노동당 동맹. 

이를 전혀 모르던 반사회주의 정당들은 크게 당황하고 
결국 복지 위원회는 사민당-노동당의 주도하에 사민당의 복지 프로그램을 처리하게 된다. 

간신히 첫 고비를 넘긴 한손 내각. 


하지만 1920년대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파업수 폐업일수.   

폐업에 항의하는 공작 직원에게 군대가 발표하여 
5명이 사망하는 등 해답이 보이지 않던 스웨덴의 노사갈등이

 한손과 비그포르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연출 김진혁. 









■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 3편 (김진혁PD. 2013.12.13)
 
1933년 총파업에 들어간 건설 노조 파업이 해를 넘기면서 장기화되자, 

산업전반은 물론 사민당 정권까지 위협하게 된다. 


 파업을 저지하면 주요 파트너인 노동계(LO)와 마찰을 빚게 되고, 

파업을 그대로 두면 직장폐쇄라는 경영자협회(SAF)의 압박은

 물론 (보수적 성향인)농민당과의연합도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 

이러한 난관 속에서 사민당이 내린  선택
 단순한 중재가 아닌 '경제 현실 직시' 

수출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맞취 
산업 전반의 합리적 조정이 시급했던 당시 스웨덴의 현실.  

이를 위해 노사 모두에게 꼭 필요했던 것. 

전투적 대립이 아닌 노사협조. 

이런 현실에 공감했던 노동계 사회민주당과의 신뢰 속에서
자체적으로 건서 노조의 파업을 중지시키고 

사용자측과의 협조로 돌아선다.



 그러자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공공 건설 사업  

가라앉는 정치적 불안. 

무엇보다 기존의 영향력을 굳건하게 유지하는 LO(노동자총연맹)  

그리고 1936년 

당당시 재집권에 성공하는 사민당. 

사민당의 장기집권이 예상되는 상황속에서 
노사정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용자측.  


결국 5년간의 수많은 토론 끝에 
노사분쟁은 정부의 개입없이 노사 간 해결키로 합의(살트세바덴 협약

그러자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노동쟁의 건 수.
 그대신 자리잡는 산업평화. 

스웨덴의 경제는 급성장하기 시작한다. 

이후 무려 44년간 집권하며 
성장과 분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를 잡는 사민당


복지 국가의 모범이 되는 스웨덴. 
하지만 여전히 사민당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자본주의 타협한 줏대없는 실용주의일 뿐이다. 
언젠가 공산주의 사회를 이루려는 빨갱이들의 술수일 뿐이다. 



 이에 대한 비그포르스의 대답.

  "이념이 아닌 사람이 목적이다. 
   생산의 목적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생산 매커니즘이 사람들의 주인이 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르주아 계급들마저도 스스로 만든
   자본주의적 경제 질서의 현재 상태 앞에서 

   어쩔 줄을 모르고 무기력하게 서 있는 판입니다. 
   

    경제 체제는 스스로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며
    우리는 감히 이를 거스르려 들어서는 아니 된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에 속지 마십시오.
   

    그 경제 매커니즘 앞에 비굴학 머리를 조아리라는 
   소리에 맞서서 우리 사회민주당을 밀어 주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요구하십시오. 


    인간이 자신들 생산도구의 주인이 되어야 하며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
                             
              - 비그포르스 -


     비그포르스(Ernst Johannes Wigforss. 1881~1977)
     연출: 김진혁.   
     참고문헌: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홍기빈>
                    <20세기 스웨덴 사회경제사, 신정완>
                    <스웨덴 모델, 독점자본과 복지국가의 공존, 김인춘>
  



  



어쩌면 우리도 이런 지도자의 리더십을 기대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지만 지금에서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 

그것을 얼만큼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 























  1.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4.12.28 17:45 신고

    141228일

    연말 리스트 정리를 하다가 들어와 보게 되었다. 물론 스외덴과 한국의 상황은 무척 다르다. 우선 인구부터. 서울보다 적은 인구를 가진 나라 스웨덴.

    그렇지만 초기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현재 복지국가의 훌륭한 하나의 모델을 정착시킨 북유럽의 나라들은 분명히 후발주자들이 연구해야만 하는 과제임은 분명하다. 그것을 제대로 연구하여 자신의 나라에 맞는 정책과 제도들을 다듬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2. hoon7000@hanmail.net 2016.07.04 16:48

    ... "우파 정당들의 유해한 노선에 욕하고 비판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구체적인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비그포르스.

    그는 자신이 내세운 이론을 바탕으로 사민당의 의원, 그리고 재정부장관이 되어 자신의 이론을 현실에 직접 적용시켰다.

어제 방송된 뉴스타파 - 기초연금 논란, '역사전쟁'의 노림수 (2013.9.27)


  며칠전 공약파기논란을 부른 복지논쟁과 역사교과서 및 일본의 반응등이 주요내용이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일본의 연구가들이 얘기하는 역사에 대한 인식과 현재의 상황들에 대한 반응이었는데 좋은지적을 해 준다는 느낌을 들게 하면서, 이런 사람들도 일본에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교학사의 역사교과서 문제에 관해 일본에서도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사실을 아예 모르고 있는 사람도 아주 많았고 그런 것이 일본방송중에서도 일부 우익성향의 방송에서만 해당내용이 나갔다고 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 우익단체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보여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빛을 발하는 좋은 지적을 해 준 분들이 있어 눈길이 갔다.



 그 중 두 사람이 인상적이었는데, 먼저 나온분은 오사카대학의 연구소 교수이다.



 ■ 우쓰미 아이코 / 오사카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소 교수
































그이고 이이서 나오신 일본 교과서관련 네트워크단체를 운영사는 분


■ 타와라 요시후미 / 어린이와 교과서네트워크21 대표







































































*위 모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은 뉴스타파에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인터뷰 말미에 '애매하게 한다'는 멘트를 했습니다. 일본우익이든, 한국 뉴라이트이든 과거역사에 대한 인식과 관점을 명확히 하지 않고 애매하게 함으로써 앞으로도 이러한 논란을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반면 독일은 과거를 역사를 통찰하면서 제대로된 사과를 했으며, 그 기반위에 올바를 역사를 한 페이지 한페이지 축척하는 모습이 참 고무적으로 보이는 현재 상황입니다. 올해도 최근에 메르켈 총리가 아우슈비츠 역사관에서 고개를 숙이고 묵념을 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나왔었조. 


 











  1. BlogIcon 쇠주 2014.08.06 07:30

    잘 읽고 갑니다.


    요즘 한 일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요즘 드는 생각이 나자신이 큰 딜레마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일본 천황이 백제와 연관성이 있는 것이고 일본 고대사가 백제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뭐 이것말고도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전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일본인도 같은 핏줄이구나는 겁니다. 된장...

    •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4.10.09 18:19 신고

      근처에 있으니 아무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영향을 많이 주고 받았지 않았겠습니까? 전쟁을 통해서든 교역을 통해서든 말이죠..

어제(2013-09-25수) 저녁 KBS에서 방영한 생로병사의 비밀, 쓴 맛이 약이 된다  편을 보면서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바로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사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입에 좋은 음식, 귀에 좋은 말만 들으려는 속성이 있는데, 그것을 떨쳐 버리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않다. 그런데 그렇게 입에 좋은 것만 먹다가 병에 걸려서 결국 병원에 가고나서야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된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쓴맛이 약이 된다, 2013년 9월 25일 (수) 22:00

생/로/병/사/의 비밀 

쓴맛이 약이 된다 


■ 방송일시 : 2013년 9월 25일 (수) 22:00 ~ 22:50, KBS 1TV
■ 프로듀서 : 이정우 (호박미디어)
■ 담당작가 : 김경애, 팽혜영
  

 

다섯 가지 미각 중 
혀가 가장 예민하게 지각한다는 쓴맛!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속담은
단지 옛말이 아니다.

 

최근, 쓴맛을 가진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  
과연 쓴맛에는 어떤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일까?

 

쓴맛에 담긴 건강 비밀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 건강 장수의 비결은 ‘쓴맛’에 담겨있다?

  일본 최고의 장수섬으로 알려진 하치조지마섬. 이곳에서 수십 년간 신선초 농사를 지어온 아사누마 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젊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아사누마 씨의 건강 장수의 비결은 평생 먹어온 신선초가 지닌 ‘칼콘’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쓴맛 채소를 섭취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접 농사지은 이고들빼기로 즙을 내어 먹고 있는 강성훈 씨는 이고들빼기를 통해 높은 간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효과를 확인했는데... 과연 쓴맛을 가진 채소에는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 것일까?

 

▶ 우리는 쓴맛을 어떻게 느끼나?

 사람의 혀에는 1만여 개의 맛봉오리인 ‘유두’가 형성되어있다. 우리는 이중 ‘미뢰’라는 감각기관에 모여있는 미각세포들을 통해 맛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쓴맛’은 다른 특별한 기관에서도 감지되기도 한다. 폐로 향하는 기도의 섬모에도 쓴맛을 느끼는 감각 수용체가 있는 것이다! 섬모들이 ‘쓴맛’을 느끼면 기도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도를 넓히게 되고 이는 곧 천식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 당뇨, 쓴맛 채소를 통해 극복한다!

 경남 함양에서는 울퉁불퉁하게 생긴 ‘쓴 오이’ 여주의 수확이 한창이다. 우리에게 생소한 아열대 식물인 여주는 거친 모양새와 특유의 쓴맛을 지녔지만, 오히려 이 쓴맛 때문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여주는 ‘신이 주신 채소’라고 불리며 오래전부터 약이 되는 식물로 알려졌다. 특히 전 국민의 약 10퍼센트가 당뇨 환자로 고통받고 있어, 필리핀의 의사들은 혈당 조절을 위해 약과 함께 쓴맛을 지닌 여주를 함께 처방하고 있다. 과연 여주의 쓴맛에는 어떤 의학적인 효능이 있는 것일까?
 우리는 높은 혈당 수치로 생활 개선이 시급한 세 명의 실험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2주간 쓴 채소를 먹으며 최종 혈당수치를 확인했다. 과연 참가자들의 건강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쓴맛 채소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그 의학적 효능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어제 방송을 통해서 소개된 것이 세가지 있는데, 신선초 / 도라지 / 여주가 그것이다.

  이 세가지로 평소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 보았다. 일상속에서 건강을 챙겨 보도록 하자.




    ● 신선초 음식으로 먹기.

       ▶바로가기  (다음카페.건강한 일상생활 / 안개꽃 / 2013-03-31)

                            카페미가입시 스크랩된 블로그로 ▶연결


      

        








  

   ● 도라지로 먹기좋게 도라지청을 해서 먹는 내용.

      ▶바로가기 (네이버블로그 / 별바라기 / 2012-04-20 / 뷰추천46. 덧글 120) 

       

       









   ● 여주로 음식해 먹기  ▶바로가기  (네이버블로그.NS홈쇼핑 / 채소 소믈리에 석혜림 / 2013-09-24)

       

        







선댄스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영화 '지슬'.  

대체 어떤 영화길래......



 *사진출처: 동아닷컴 ▶원문 바로가기





■ 제주 4.3 항쟁을 다룬 작품.


  나에게 4.3은 바람처럼 자연스레 만나 가는 과정이었다. 지금도 알려지지 않은 사연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고, 망각되기를 기대하는 이들에 떠밀려 언젠가는 작은 이야깃거리도 못 되어 사라질지 모를 일이다. 이 이야기도 그러했을 것이다. 어둡고 추운 동굴 속에서 힘겹게 살기 위해 버티다가 죽어 간 이 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억울하게 죽어 간 영혼들과 지금 살아가는 우리들의 아픔까지도 함께 달래고 4.3은 개인의 숙제가 아닌 시대의 숙제이고 우리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나누고 싶었다.



대한민국 영화 변방 제주를 대표하는 독립영화 감독이 빚어낸, ‘지역 영화’의 주목할 만한 사례. 1948년 제주 4.3항쟁 발발 당시,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큰넓궤 동굴로 피신했던 마을 주민 실화를 근거로 만들어진 흑백 드라마다. 제주 4.3항쟁/사건은 미군정 체제의 한반도 통치로 인한 사회문제들과,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과정에서 1948년 4월 3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발생했던 민중항쟁이다. 미군정과 군정관리들이 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주민이 억울하게 희생당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저예산의 독립 흑백 동굴 스토리가, 마치 한 편의 장엄한 영화 진혼곡 같은 느낌을 전하는 건 무엇보다 그 억울함 때문일 터. 그 항쟁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혼령들이 감독과 영화의 잠재의식을 지배한다. 하지만 영화는 결코 그 억울함을 직접적으로 토로하진 않는다. 극 중 인물들 간의 크고 작은 갈등, 충돌, 대결, 화해, 위로 등 소소한 일상들로, 때론 무심하게 때론 드라마틱하게 표현한다. 때문에 그 아픔이 외려 더 강하게 다가선다. 내러티브 구조나 스케일, 사운드 효과 등이 영화 진혼곡의 인상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지슬’은 ‘감자’를 지칭하는 제주 방언이다. 

                                                                              (전찬일/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 예고편





■ 선댄스영화제: 미국 유타주에서 매년 열리고, 로버트 레드포드가 지원하면서 제대로된 영화제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영화제.


    ▶영화제 설명. 바로가기(위키백과)

    ▶영화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undance.org/festival






■ 오멸감독: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사람인데, 제주도 출신이라 이 영화를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었다는 얘기를 했다는..

 

  





■ 개봉: 제주에서 3/1일에 시작. 일반은 3/21일 개봉

       제주관광과 함께하는 패키지도 있네.  ▶ 2박3일, 1박2일 제주에서 영화보고 관광 패키지 바로가기









 그런데 이런 영화가 대게 흥행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언론으로부터도 집중조면을 받지 못하는 적이 많았었는데 지슬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선댄스영화제에서도 그랬고 작품성과 사람들에게 역사을 일깨워주는 측면에서는 이미 큰 역할을 했다고 볼수 있으리라.  많은 사람들이 보러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도 보고 싶다~






  1.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3.04.13 21:51

    네덜란드에서 이 영화를 볼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꼭 보고 싶은 영화
    위시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겠지요???

  2.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3.04.15 08:20 신고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주말을 잘 보내고 활기찬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슬.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봐야 하는데.. ㅎ

  3.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3.09.21 10:03 신고

    며칠전에 다운받아서 보게 되었다. 아픈 과거의 역사를 제주인 감독의 오랜 생각의 결실이었지 않나 싶다. 이런 류의 영화가 다소 흥미요소는 적어 보는 중에 잠이 올 것만 같았는데, 역시 흥행이라는 요소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작품성과 흥행이라는 두 가지가 함께 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영관을 의무적으로 배당할 수 있는 정책을 펼 수 있다면 말이다.

    추석연휴가 끝났다. 다시금 정진하자..




Anne Murray  (앤 머레이)












[ You Needed Me ]
















[ SNOW BIRD ]

  1. Favicon of http://woodflooringz.blogspot.com/ BlogIcon Parquet 2013.02.06 00:48

    동영상에 대한 흥미

    •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3.02.06 07:20 신고

      이상한 아이디로 가끔씩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는데, 누굴까? 악의적 의견만은 아닌데... 지우기도 그렇고.. 일단 두고보자~


시즌1. 1편 처음 보았다.


제법 재밌군~

주인공 4명(남2,여2)이 매력적이고, 병원에서 진행되는 응급헬기 구조대라는 소재도 흥미롭다.



■ 소개참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caster&logNo=120153321589







                   



아침에 채널을 돌리다가 정진홍의 휴먼파워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토요일 아침 07:55 JTBC)
성공시대 뭐. 그런 프로그램고 비슷한 성격의 프로인데, 정진홍씨는 중앙일보의 논설위원이고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진행으로 되었나 보다.

 아무튼 성공한 인물들에게서는 그들의 노력, 열정, 일에대한 사랑등을 배울 수 있다.

  박효남 이사는 현재 힐튼 호텔의 이사직인데, 그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다 정확한 맛을 느끼기 위해 아침을 매일 거른 것이 30년 되어 간다는 그. 이를 통해 프로는 그의 길을 자신의 방법으로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그리고 어릴적에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요리를 하는 것에 정말 큰 매력을 느꼈고, 그가 좋아하는 일이 그의 직업이 된 것.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그들이 매력을 느끼고 사랑하는 일이 곧 그들의 직업이 되었다는 것. 바로 그 점이 아닐까 싶다.



정진홍의 휴먼파워 바로가기









  TV 채널을 돌려보다가 현재 우리지역 캐이블 채널인 CJ헬로비전(맞겠지?)의 채널을 재미삼아 정리해 본다.

 

 



슈스케3가 힘차게 진행되고 있는 중에, 베스트앨범에 나온 이정아의 DESPERADO가 돋보인다.



Mnet동영상  바로가기
http://www.tving.com/micro/ssk/SKVO010Q.do?DRM_VOD_FILE_CD=00181317.DM4.20&SHORTCLIP_CD=S000058648&PL_KIND_CD=SCPL0100&VIEW_TYPE=SHORTCLIP

블로그 동영상   바로가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lash&no=366436 

블로그 동영상,사진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bumboo&logNo=40141394549











이글스의 원곡도 물론 너무 좋은 곡이다.



  1.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1.10.21 07:30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www.amerisleep.com/ BlogIcon memory foam beds 2011.12.20 20:25

    대한 법적인 해석을 곁들인 리뷰를 내놓았는데, 일반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새롭다.

10월 9일 나가수에 처음 출연한 조규찬이 박기영과 함께 듀엣으로 부른 곡.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순위에서는 마지막이었어지만, 그들이 멜로디와 화음은 최고였다. 

















2011.10.23일자 나가수. 김경호의 암연 (고한우)


 
  1.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1.10.15 08:42 신고

    http://www.cyworld.com/ampmjk/3722508

  2.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1.10.23 22:51 신고

    최성원(들국화1집.1988) 이별이란 없는거야. http://janiac.blog.me/60144152817

  3.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1.10.25 12:57 신고

    김경호의 암연(고한우)도 참 좋았다. 뮤직비디오(다음) http://music.daum.net/album/vclip/detail?vclip_id=12222


2011년 8월 31(수) 저녁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출연한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

 
 




 서울대 미학과를 나오셨다고 했는데, 그 전공을 살려서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그 의미를 새롭게 하게 해 주신 분이다.

 첫회에서 현재의 부인과의 만남에 대한 부분도 있었는데, 그것도 박물관(?) 관람하러 갔다가 만나게 되었다고 했다. 질량불변의 법칙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말이 많은 대신 아내는 말이 적은 편이라고 하는 데 방송에서도 참 말주변이 좋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특히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을 통해 많이 알려졌는데, 그 책을 읽진 않았는데 무릎팍을 통해 그분의 우리 문화재 사랑과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 그리고 뛰어난 우리네 조상들의 솜씨도 볼 수 있었고 그러한 것들은 앞으로도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소개되는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재외.. 


 (사진은 모두 MBC 황금어장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경복궁. 뒤로 북악산과 인왕산을 배경으로 멋지게 자리를 잡은 우리의 고궁.
             중국의 자금성이 그 규모면에서 자랑한다고는 하지만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25년 먼저 지어졌다하고
             주위에 허허벌판인 자금성보다는 경복궁의 전경이 훨씬 아름답다. 







 *자금성이 규모는 클 지 몰라도, 옆엔 허허벌판이고......







*경복궁 근정전. 남동쪽에서 보면 좌,우로 북악산과 인왕산의 자락이 조금씩 보이는 것이 가장 멋진 부분이라고..







 경복궁 근정전의 바닥에 깔린 것은 햇빛을 자연 난반사 시켜 선그라스를 쓰지 않아도 그러한 효과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소나기가 내릴때 여기를 오면 빗물이 바닥의 돌들 사이로 휘몰아 쳐 흘러내리는 것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다고 한다. (경복궁 관리소장이 유홍준 교수에게 말했다는 경복궁에서 가장 멋진 곳)









*광장으로서 세계에서 유명한 곳이 몇 군데가 있는데,,,
  그런 곳에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부석사.


 




 *부석사 무량수전.



 







한 때 프랑스 건축가 협회장이 인터뷰한 내용이 있는데..

 " 중국의 건축은 너무 장대한 것을 강조한 나머지 지어진 건축물들이 흡사 성벽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일본의 건축물은 아주 정교한 것 같은데, 천편일률적인 것들이 많다.
   
    그런데 한국의 건축물을 보면 정말 놀랍다.
    건물이 자연속에 들어가 또 다른 풍광을 만드는 것이 아주 높은 미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건축의 아름다움과 함께 승화시키는 한국의 건축기술이야말로 정말 대단한 것이고, 그것을 만들어낸 우리조상의 위대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것을 알 게 해준 유홍준 교수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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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amerisleep.com/best-mattresses-for-back-pain BlogIcon Best mattress for back pain 2011.12.19 23:42

    우리네 조상들의 솜씨도 볼 수 있었고 그러한 것들은 앞으로도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팝핀댄스로 올해 코리아 갓 탤랜드(이하 코갓텔)의 1위를 당당히 차지한 주민정.







팝핀(Poppin)이란 근육을 튕기듯이 하는 동작을 말합니다.

팝핀이란 웨이브, 힙합적 요소, 티킹(시계초침 처럼 움직이는 것)같은 동작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제일 대표적인 동작이 팝핀이기 때문에 팝핀댄스라고 하는 것입니다. 










*참조 ==>  http://jsksoft.tistory.com/6196




  1.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11.08.27 01:20 신고

    몸치인 저로서는 그저 감탄사만 연발! ㄷㄷㄷ
    정말 대단하네요! ^^/

    •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1.08.28 22:45 신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하는 생각과 아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 나갈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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