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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20개국의 국기의 의미 [출처: joins.com] 국기 이야기가 나오길래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기사원문: G20 국가의 국기 이야기 (이 에스더 기자) 우리나라(한국)의 국기는 1882년 박영효가 일본에 건너갈때 도안을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당시 고종이 직접 생각한 것을 명령해서 만들게 했다는 얘기도 있네요.. 아르헨티나 국기의 하늘색 부분은 1810년 아르헨티나 독립전쟁당시 장군이 이끌던 병사들의 군복 색깔에서 유래하고, 가운데 얼굴모양 같은 것이 태양, 즉 잉카제국을 의미한다고도 하네요.. 미국국기는 많이들 알고 계시죠. 13개의 가로줄이 독립당시의 13개 연방, 그리고 50개의 별은 현재 구성된 주의 개수를 의미.. 한 번쯤 읽어보면서 그 의미를 음미해 보는 것이 괜춘하네요~ 더보기
큰 작가 조정래. 그가 말하는 지식인의 서재 ▶지식인의 서재코너 바로가기 지식인의 서재(네이버에서 운영)라는 코너를 우연히 알게 되어, 메일링을 해 놓았는데 새로운 지식인의 서재가 소개될 때마다 메일로 연락이 오게 되는데 이번에 소개되는 분이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조정래 작가. 먼저 그의 대하소설이 떠오른다. 태백산맥(10권), 아리랑(12권), 한강(10권) 장장 32권이나 되는데,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을 하면서 정독중의 정독이 글을 필사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대하소설 32권을 모두 필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태백산맥 문학관에 꼭 전시해 준다고 하였다. (그의 문학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분들 중에서 도전해 보는 분이 있을까...) *태백산맥(1989): 한반도가 해방과 분단을 맞은 1948년부터.. 더보기
The Prayer (Celine Dion & Andrea Bocelli / Josh Groban / Celtic Woman) [사진출처: 다음카페] Celine Dion & Andrea Bocelli Celine Dion & Josh Groban Celtic Woman The Prayer I pray you'll be our eyes, and watch us where we go, 당신께서 저희 눈이 되어 주시고, 저희가 어디로 가든지 저희를 지켜주기를 전 기도합니다. And help us to be wise, in times when we don't know 그리고 저희가 무지할 때마다 현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Let this be our prayer, when we lose our way 이것이 길을 잃었을 때, 저희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Lead us to a place, guide us with your grac.. 더보기
벤저민 조프. 비행기 타고온 괴짜들 출처: joins.com 원문기사 2010.9.21 ‘비행기 타고 온 괴짜들’의 벤저민 조프 "세계에서 승승장구하던 야후와 구글이 중국과 한국에서 맥을 못 춘 이유는?" "IT의 갈라파고스 현상" 이라고 말하는 그. 세계의 일반적인 현상과 달리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진화한 IT 생태계가 존재한다고.. 사뭇 흥미로운 기사였다. 더보기
Nella Fantasia & The Prayer (남자의자격.박칼린.Chloe Agnew) 최근 'KBS.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을 통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것이 Nella Fantasia 란 곡과 음악감독인 박칼린씨가 아닌가 싶다.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Nella Fantasia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서도 소개가 된 곡으로 엔니오 모리꼬네라는 아주 유명한 영화음악 작곡가의 곡이며,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를 하는 곡이다. 이 곡은 Sarah Brightman 버전이 아주 유명하고, 영화 미션에서 직접 오보에를 연주한 David Agnew가 자신의 딸인 Chloe Agnew(클로에 애그뉴. celtic woman. 캘틱우먼의 멤버)와 함께 한 곡도 좋다. 아무튼 이 글을 작성하면서 좋은 자료를 올려주신 블로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다. 2010.9.13 내맘(naver.블로.. 더보기
거가대교 가 보았습니다. 올 12월초 개통예정인 거가대교(부산에서 거제)에 추석을 맞이해서 가 보았습니다. (고향이 남쪽이라..) 추석이 어제인 9월 22일이고, 하루전인 21일에 가 보았습니다. 개통이 2달도 안남았기 때문에 공정은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 바다 아래로 가는 침매터널이 얼마전에 완공(9/13)되었고, 사장교도 2곳 포함 총 길이가 8.2 ㎞라고 합니다. 침매터널이 바다밑 48m 지점에 위치하며, 왕복4차로의 해저터널이에요. 개통하면 구경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오겠어요~ 거가대교 홍보동영상 ▶ 바로가기 위 사진은 아래 전체사진의 좌측위에 위치한 거제도에서 바로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사진출처: 기록을 남기는 사진가 nzeozzang.tistory.com) 연결도로들도 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 더보기
영화. 줄리 & 줄리아 (본 에프티~") 즐겨찾기에 있는 블로그를 가끔씩 둘러보곤 하는데, 영화에 관해 자료를 많이 올리시는 외화번역가 이미도님의 블로그에서 '줄리&줄리아' 라는 영화로 올려진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소개된 영화의 대략적인 소개를 통해 관심이 생겨 보게되었다. 작년(2009) 12월에 한국에 개봉되었던 것인데, 이제야 보게된 것이다. 요리를 소재로한 영화로, 두 여자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크로스오버되고 있다. *2010.9.15 (이미도) 줄리&줄리아, 당신은 버터만큼 소중해요. You're butter to my breath. 1950년대 프랑스에 살게된 미국인 아내 줄리아가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훌륭한 요리사로 발전해 나가게 되고 그녀가 쓴 책이 아주 유명한 책이 된다는 내용과, 2002년 줄리아의 요리책을 가지고 자신의.. 더보기
전혜성. 가치있게 나이드는 법 출처: 뉴시스, 중앙일보 자녀 6명을 훌륭하게 키워 모두 명문대를 졸업하고 두 아들인 고경주. 고홍주 박사를 오바마 행정부 차관보가 되게 만든 차관보를 지낸 자녀도 있는 전혜성 박사가 새로운 책을 펴 내었다.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 이라는 제목인데, 그녀가 말하는 가치있게 나이드는 법이 새삼 무게가 실릴 수 밖에 없는 것은 지금까지 걸어온을 보면 그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이 책을 쓰면서 지금껏 내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머릿속에 맴돌던 참된 삶, 가치 있는 삶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며 "사람으로 태어나 한평생을 가는 동안 가치있는 인생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해 봤으면 좋겠다." 고 했다. 그녀가 알려주.. 더보기
리더쉽 (김기용, 안철수) 내가 리더쉽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것 자체가 갖는 위엄과 히을 생각할 때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어떤 권위를 표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자의식을 통해서 그리고 나아가서 함께하는 구성원들을 통해서 존경심을 받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훌륭한 리더쉽이 될 것이다. 최근 외교부 장관 특혜관련 문제점이 많은데, 그런 와중에서 가장 생각났던 분이 바로 카길코리아 대표이신 김기용사장님이다. http://www.cargillfeed.co.kr/company/ceo.asp 그가 현재 대표로 있는 카길코리아의 홈페이지에는 그 회사의 훌륭한 철학과 가치가 반영되어 있으며, 종업원 몰입도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회사에 대한 관심정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또 생각.. 더보기
문국현 관련기사 (중국경제 뉴패러다임 / 4월 신동아 인터뷰..) 2011.4월 신동아. 2010.9.4 메일(from 창조한국당) 더보기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얼마전에 읽은 책인데, 다시 읽어 보아도 느낌이 좋고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라든가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한 책이다. 그가 회사를 경영하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문제들과 그것을 극복해 나가면서, 정립했던 여러가지 원칙들과 경영방침들. 그가 기록을 하는 이유가 첫째로 기록을 함으로써 현실을 조망할 수 있다고 했으며,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한 번 읽고나면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책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 우라가 흔히 알고 있는 고전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에도 동일한 분야의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개인적으로 접한 책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의 책들은 그가 직접 체험을 통해 겪었던 사실들을 고찰하면서 메.. 더보기
어릴적 초등학교에 다녀와서.(가을은 어디쯤에~) 주말이면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가는데, 가끔씩 어릴적 초등학교에 자전거를 타고 다녀오기도 한다. 집에서 3킬로미터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자전거로 금방 다녀올 수 있는 거리다. 주로 오후 저녁먹기 전 시간인데, 바닷길에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타고가는 기분이 그만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자전거가 그날 탔던 나의 애마) 오랜만에 들른 초등학교 건물. 그 시절엔 참 큰 건물이고 운동장도 넓었었는데 말이다. 초등학교에 많이 등장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모습도 반갑다. 6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세종대왕 동상에 우리모두를 모아두고, 아래부분에 있는 훈민정음 글귀를 외우게 하신 적이 있었다. 그걸 왜 외우게 하셨나...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좋은 추억거리를 하나 만들어 주신게 아닌가 싶다. 그 선.. 더보기
대학 1학년때부터 모든 과목 A+ 그게 가능한가? 가능한 일이었다. 아니 그런 사람이 나왔으니 말이다. 경남대를 조기 졸업하는 박은진양이 주인공이다. *출처링크: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925 (경남도민일보. joins에도 있었는데 사진이 인터넷에 안나올길래 다른 곳에서 링크걸다.) 어떻게 그런 것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인데, 그녀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했다. 수업시간에 주목하기 위해 앞자리에 앉았고 집중을 하게 되면 옆에서 말을 걸어도 들리지 않는다고...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교수실을 자주 찾아갔고, 대학논문까지 뒤적이며 찾았다고. 중학교때 성적표를 보고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자신의 기분도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는 그녀. 자신이 열심히.. 더보기
(책소개) YES24 오늘의 책 vol.03 늘 택배로 책을 받았습니다. 이런 멘트로 시작하면 보통 선물을 받은 책 소개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직 그 단계는 아닌 것 같네요.. ㅎㅎ 지난주말께(13일의 금요일)에 신청을 했는데, 오늘(화요일) 도착했네요. 글구 두 권중에 한 권만 도착했다는... 부분배송이라는 멘트와 함께~ 주소지를 집이 아닌 회사로 했는데, 좀 더 일찍 받아보려는 마음이었는게 회사가 다소 외진데(?) 있다 보니 일찍 오지 않은 것 같네요. 사실 받은 책 보다 그 속에 함께온 [오늘의 책]이라는 소책자가 더 맘에 드네요. 조그마한 것이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좀전에 저녁식사하며서도 식당에서 조금 보기도 했는데 내용도 여러가지 소개를 재미있게 엮어 놓았구요. 저는 주로 YES24를 이용하거던요. 우선.. 더보기
맥주도 회사보다 개별 브랜드시대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40세상무 신세경씨) 출처; joins.com 기사링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85580 “광고업계에선 제품이나 기업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없다는 점에서 갈증을 느꼈다”며 “하이트맥주에 온 뒤로는 제품 구상단계에서부터 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참 열정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분이라는 인상을 준다. 회사를 옮겼지만 흔히 조건이나 다른 여건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갔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이같이 몰입할 수 있다면 누가 성공하지 못하겠는가? ..“‘드라이피니시d’라는 이름을 붙이는 데 두 달여가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름이 깔끔한 맛을 내도록 .. 더보기
부경대 박맹언 총장. 늘어나는 외국인 학생수로 국제화 감각 높여 출처: joins.com 기사링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85423 부경대가 외국인 학생수를 늘이면서, 국제화 감각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3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A그룹 국립대학 중 평균 취업률도 56%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예전의 한동대에 대한 것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좋은 현상으로 보여진다. 더보기
꿈을 좇으십시요. 다이빙 챔피온 새리 리(Sammy Lee) [내용출처: joins.com 토요 사람섹션 j] 8월7일 LA에서 벤쿠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와 함께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을 받은 이가 한 명 더 있었으니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 리스트인 새미 리(Sammy Lee) 이다. ●기사링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83133 우리들에게는 다소 알려지지 않은 사람인데, 그런 한국인 중에서 금메달 리스트가 있었다니 조금 새롭기도 하고 흥미있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새미 리는 여러가지 인종차별을 겪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여러가지 성취를 이루어 내었다. 아버지의 바램대로 의대에 들어가게 되지만, 학창시절에 발견한 다이빙의.. 더보기
황금물고기 (박상원,소유진..) MBC일일연속그 일일연속극은 예전부터 KBS가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요즘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파워블로거중 펜펜이라는 분이 지금 방영하고 있는 KBS의 '바람불어 좋은날'을 가끔 포스팅 하시는 걸 볼 수 있다. 얼마전 주말낮에 재방송(케이블 드라마채널)을 보는 중에 박상원과 소유진, 그리고 어떤 커플(이태곤과 조윤희)의 관계에 대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박상원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맘에 들었고 이야기도 은근히 재미있게 엮여지는 걸로 보여졌다. 그러다가 그 드라마가 MBC 일일연속극 '황금물고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통 저녁시간엔 별 생각없이 TV를 보게 되면 KBS에 채널을 고정해놓고 일일연속글과 이어 9시뉴스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시간 이후로 MBC로 채널을 바꾸게 되었다. 주 스토리 라인은 지.. 더보기
영도대교 건너다. 오랜만에 8월3일 볼일이 있어 부산엘 가게 되었다. 남포동에서 약속이 있어 민들레 영토 PIFF점에 들러 식사를 하고 영도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영도엔 이모와 외삼촌댁이 있어 초등학교 어린시절에 형제들과 와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가려니 기분이 새로웠다. 앞으로 이 길을 자주 와 보게될 계기가 될까..? 를 생각해 보면서~ 더보기
지식인의 서재.서명숙님 <나에게 서재는 길이다 > 8월2일에 소개된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코너이다. (휴가중이라 촐근한 후에 확인하고 올려본다.) 이분 바로전에 나온 분이 소설가 황석영님인데, 동영상이 아닌 사진으로만 나왔었다. 나온분의 요청이었는지 코너담당자의 컨셉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대화형식의 동영상이 나와야 제대로된 지식인의 코너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다시금 동영상으로 나왔나 보다. 특히 이번에 나오신 서명숙님은 제주올레 이사장으로, 올레길의 벤치에 앉아서 편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저귀는 새소리도 들리고 말이다. ♠.링크 지식인의 서재 서명숙님 (제주 올레 이사장) 나에게 서재는 길이다. 서명숙 길 내는 사람, 전 언론인 .................................................. 소속 제주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