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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사람, 강연, 미래

문국현 관련기사 (중국경제 뉴패러다임 / 4월 신동아 인터뷰..) 2011.4월 신동아. 2010.9.4 메일(from 창조한국당) 더보기
대학 1학년때부터 모든 과목 A+ 그게 가능한가? 가능한 일이었다. 아니 그런 사람이 나왔으니 말이다. 경남대를 조기 졸업하는 박은진양이 주인공이다. *출처링크: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925 (경남도민일보. joins에도 있었는데 사진이 인터넷에 안나올길래 다른 곳에서 링크걸다.) 어떻게 그런 것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인데, 그녀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했다. 수업시간에 주목하기 위해 앞자리에 앉았고 집중을 하게 되면 옆에서 말을 걸어도 들리지 않는다고...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교수실을 자주 찾아갔고, 대학논문까지 뒤적이며 찾았다고. 중학교때 성적표를 보고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자신의 기분도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는 그녀. 자신이 열심히.. 더보기
맥주도 회사보다 개별 브랜드시대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40세상무 신세경씨) 출처; joins.com 기사링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85580 “광고업계에선 제품이나 기업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없다는 점에서 갈증을 느꼈다”며 “하이트맥주에 온 뒤로는 제품 구상단계에서부터 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참 열정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분이라는 인상을 준다. 회사를 옮겼지만 흔히 조건이나 다른 여건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갔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이같이 몰입할 수 있다면 누가 성공하지 못하겠는가? ..“‘드라이피니시d’라는 이름을 붙이는 데 두 달여가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름이 깔끔한 맛을 내도록 .. 더보기
부경대 박맹언 총장. 늘어나는 외국인 학생수로 국제화 감각 높여 출처: joins.com 기사링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85423 부경대가 외국인 학생수를 늘이면서, 국제화 감각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3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A그룹 국립대학 중 평균 취업률도 56%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예전의 한동대에 대한 것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좋은 현상으로 보여진다. 더보기
꿈을 좇으십시요. 다이빙 챔피온 새리 리(Sammy Lee) [내용출처: joins.com 토요 사람섹션 j] 8월7일 LA에서 벤쿠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와 함께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을 받은 이가 한 명 더 있었으니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 리스트인 새미 리(Sammy Lee) 이다. ●기사링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83133 우리들에게는 다소 알려지지 않은 사람인데, 그런 한국인 중에서 금메달 리스트가 있었다니 조금 새롭기도 하고 흥미있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새미 리는 여러가지 인종차별을 겪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여러가지 성취를 이루어 내었다. 아버지의 바램대로 의대에 들어가게 되지만, 학창시절에 발견한 다이빙의.. 더보기
여성도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김성주 회장) [출처: JOINS ] [칼럼] 여성도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남녀평등. 여성의 사회적 역할등 여성을 향한 내용들은 주로 그 주체인 여성들에 의해 많이 주창되고 논의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여성기업으로 꼽히는 김성주 D&D 회장의 발언이 무게사 실리는 이유다.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82.4%로 남성을 앞질렀다고 하는데, 경제활동참가율은 49.2%로 아주 낮다고 한다. 여러 선진국에선 이를 보장하기 위한 안건들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러한 것들을 조금씩 받아들여야 할 날이 멀지 않았으리라. 그치만 사회적 인식이랄까. 한국에서의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 사고방식이 먼저 바뀌지 않는 한 그리 쉽게 변화할 거라는 기대를 갖기는 어려워 보이기도 한다. *김성주 회장은 그의 아버지 김수근.. 더보기
[칼럼] 인치와 법치의 사이에서 (이홍규 KAIST교수) [출처: JOINS] 중앙시평 인치와 법치의 사이에서 ... 최근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면서 그들의 도덕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대기업 구조를 보면 중소기업 쥐어짜기를 심화시킬 요인이 내포돼 있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제품 혁시보다는 공정 혁신에 의존하고 있으니 비용절감을 위해 모든 것을 쥐어짜야 하는 구조다. 정부의 개입이 중요한 부분인데, 잘못 개입하면 문제의 치유보다는 시장의 왜곡만 불러오기 쉬워질수 있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보다 먼저쓴 것이 [도덕감정론]이다. 거래의 균형(공정성)이 당사자의 사리분별, 엄격한 정의(법의준수), 적절한 자비심 없니는 이뤄지기 어렵다 하였다. ..... 이 분의 글을 보면서 드라마 '상도'가 생각이 난다. " 장사는 물건을.. 더보기
사라지는 북극얼음 [ 출처: joins 7/30일자 ]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미국 해양대기청) 에서 발행한 북극해 사진. 얼음이 녹는다던가 사막이 넓어지는 것, 이상기온등 여러가지 자연적인 경고로 보이는 사항들이 가끔씩 보여지지만 우리가 접하고 있는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에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이것보다는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한 한끼 식사가 더 중요한 사람이 훨씬 많겠지~ 더보기
블로그 인상적인 글들. 2012.1.9(월) 희망플래너. 3일간 만 배를 하기로 한 특별한 신혼여행 신혼여행이라 하면 제주도는 물론이요, 해외로 거의다 나가는 요즘 절에 가서 3일간 만 배를 하기로 한 신혼부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한다. 참 아름다워 보이는 부부이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것이 더욱 아름다우리라. 2011.11.4(금) 자이미. 뿌리깊은 나무 10회 - 가이론이 정기준이었다? 식상한 반전이 아쉽다 세종의 한글창제에 관한 비화를 다룬 sbs의 '뿌리깊은 나무'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작가 이종명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 소설또한 2006년 발표당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영원한제국(이인화)과 비슷한 팩션장르의 대표적 소설로 꼽힌다... 더보기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2010. 대표5명의 좌담 [내용출처: joins.com] 오늘 신문기사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다. 차세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젊은이로 외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초빙하여 모임을 갖는 것인데, 그 중에서 신문사에서 선정한 5명의 좌담내용이 기사화 되었다. 기사 내용 ▶ 모국 찾은 한인 차세대 지도자 5명 좌담 한인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다섯 명이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좌담회를 열었다. 왼쪽 부터 베네트 김 미국 ‘빅 락 파트너스’ 공동대표, 김숙현 일본 도호쿠 국립대 법학부 교수, 블라디슬라브 김 러 시아 칼루가시 이민청 난민문제 전문가, 이현주 호주 인권위원회 선임 조사·중재 담당관, 나호연 프랑스 KPM G 컨설턴트. 기존 세대를 이어갈 뛰어난 역량의 젊은 한국인. 그 중에서도 현재 외국에서 그 기.. 더보기
신중현 펜더의 헌정기타 받다. [출처: joins.com]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35079 한국 록뮤직계의 대부. 기타로서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중에 한 명이다. 그래서 인지 세계적인 기타제조사인 '펜더'로부터 한 사람만을 위한 기타를 헌정받았다고 한다. 세계에서 6번째라하니 더욱 위대함니 느껴진다. 에릭클랩턴(영국), 제프 벡(영국), 스티비 에리 본(미국), 잉베이 맘스틴(스웨덴), 에디 반 헤일(네덜란드) & 신중현 그의 연습실. 다소 초라해 보이는 면이 없잔아 있지만 그게 대수랴..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런 공간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한다. 자신의 분야가 있고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말이다. ● 왜 기타여야만 했나요. “서양의.. 더보기
최장집 (토요인터뷰 & 그의 연구실) [출처: joins.com]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35025 진보학계의 대표주자라고 하는 그의 모습을 신문의 토요섹션으로 보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다닐시절,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학생회 간부를 했다는 기사를 본 일이 잠깐 생각났다. 난 항상 이런 서가를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부러움과 존경스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나의 서재에서 여러 책들을 보면서 집필을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곤한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이고, 그 시기가 언제이던간에 하고자 하는 이상이 잇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일상에 전념하는 것, 중요하지만 인간이기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 지성으로 향한 도전이 .. 더보기
퇴임앞둔 김영란 대법관 인터뷰 [출처: joins.com] 우리나라서 대법관으로 여성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슈였다. 6년전 2004년에 말이다. 현재 한 명더 있는데, 이제 김영란 대법관이 퇴임하면 1명으로 돌아간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32624 남을 심판하는 일이 나한테 맞나, 안 맞다, 괴롭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다.” 내가 특별히 의견을 낸 것도 아닌데 존재 자체가 사회 변화를 표상한 결과가 됐다.” "속상하고 억울했던 기억이 있다. ( 판결문들을 꺼내놓으며)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장 인을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무죄 취지로, 200.. 더보기
안철수, 20∼30대 창의성 `롤 모델` 1위 [출처: joins.com] http://news.joins.com/article/674/4329674.html?ctg=1200&cloc=home|list|list2 이미지 출처: 다음검색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사진을 모아서 올려놓은 블로그에서 .. http://daizo.tistory.com/361 ) 안철수교수 46.7% 압도적 1위. 그다음이 소설가 이외수(9.8%), 여행탐험가 한비야(6.5%),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6.5),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5.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5.4%) 순이었다. 해외 명사 중에는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39.1%의 지지로 1위에 랭크됐고,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14.1%),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12%)이 .. 더보기
한나라당 뽑힌 최고위원들 (출처: joins.com) 7월15일자(목)에 나온 기사이다. 한나라당이 최근 전당대회를 통해 안상수 대표가 선임되고, 곧 이어 대표격인 최고위원 4인이 뽑혔다.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최고위원으로 홍준표(3854표)·나경원(2882표)·정두언(2436표)·서병수(1924표) 의원이 뽑혔다. 왼쪽부터 나경원·홍준표·정두언·서병수 최고위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 from - joins.com) 개인적인 정치성향에 관계없이 현재 집권여당에서의 대표자격을 가진 사람들이라, 이들은 이미 많은 시선을 받고 있다. 얼마전(6월2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패했지만 말이다. *나경원 출생 1963년 12월 6일, 서울소속 한나라당, 최고위원 대한민국 17,18대 국회의원학.. 더보기
한인 하버드 로스쿨 최우수 졸업생 Ryan Park(박영진)  *출처: joins.com (2010.6.26.토) 토요일 사람섹션(joins)에서는 탐구해볼 만한 인물들이 나오는 데, 이번주 1면을 장식한 사람은 이번에 하버드 로스쿨(오바마 대통령이 나온) 졸업생중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최우수 1% 에게 수여하는 '수마 쿰 라우데(summa cum laude:최우수)' 를 받았다고 한다. 기사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270441 하버드 로스쿨 랑델 도서관에서의 라이언 박. (출처: joins.com) 인상적인 인터뷰 내용들 "매일 공부한 부분에 대해 에세이를 쓰는 버릇이 있다. 새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었다. 물론 이 에세이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 더보기
하버드 조교수된 한국인 '그녀의 도전이 아름답다' 출처: joins.com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296795 우리는 큰 성취를 이룬 사람을 보면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곤 한다. 특히나 한국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뭔 일을 했다고 하면 신문에 대서특필되고, 누구네 아이가 뭐 했다더라... 식의 소식이 많이 전해지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통한 대리만족과 성취를 위한 사람의 본능을 강화시켜주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도 있으리라. 하버드 하면 대학중의 대학, 미국 아이비 리그에서도 최고로 쳐주는 곳 중에 하나인 그 곳에 조교수로 임용되는 유고운(32) 씨의 기사를 접하면서, 참 얼굴도 이쁜데 머리도 뛰어나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드는 건 왜일까? 얼굴이 예쁘면 미스코리아 .. 더보기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디지털 시대의 마당발 출처: joins.com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29194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세상의 개념이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변하기 마련인데, 마당발이라는것의 의미도 변한다고 한다. ...10년 전에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전화번호를 많이 가진 사람에게 ‘인맥이 두텁다’고 했다. 지금은 ‘디지털 소셜 네트워크’, 즉 웹상에서 소통하는 인맥이 어느 정도 넓은지, 웹상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가 중요하다. 트위터의 팔로어나 블로그 방문자가 많은 사람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마당발’과 ‘정보통’이다... 오늘 티스토리를 개통했는데, 쇼셜 네트워크에 한 발 다가간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역시 쓰는 느낌이 이전 블로그 할때와 쫌 다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