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인의 서재

지식인의 서재 - 타이포그라퍼 안상수 (Episode.61 2013-08-27) ◆ Episod.61 l 타이포그라퍼 안상수의 서재 바로가기 디자인을 전공하고 타이포그라퍼라는 일을 하시는 분인데, 글자와 관련하여 문화라는 말을 설명해 주시고,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해 주신다. 글이 있음으로해서 인간의 문화가 존속하고 이어질 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 옛날 중국의 화가 동기창이 '예술가가 되려면 만 리의 여행과 만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 고 이야기했어요. 여행을 한다는 건 직접 경험을 얘기하는 것이고,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간접 경험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을 많이 본다는 것은 삶을 훨씬 더 윤택하게 해주는 거예요. " " 저에게 책은 늘 옆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 잠자리 머리맡에도 책이 항상 수북하고요. 오늘 아침에 다시 정리를 좀 하고 왔는데, 자.. 더보기
지식인의 서재 - 시인 신달자 (Episode.58 2013-05-28) 바로가기 ▶ http://bookshelf.naver.com/story/view.nhn?intlct_no=89 가끔씩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서 보내주는 유명인들의 서재에 관한 이야기. 잔잔하면서도 흥미롭다~~ 더보기
지식인의 서재. 존 캐스터 (응용수학자 - 2012.10) 응용수학자 존 캐스터의 서재 (2012-12) 더보기
지식인의 서재 이이화(역사학자) 이이화의 서재는 공부방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매달 한 명씩 소개되는 지식인의 서재(네이버). 2월에는 7일에 메일이 왔는데, 이이화라는 역사학자 분이시다. 처음 듣는 분이었다. 역사에 대해, 신채호에 대해 매료되고 그것을 많이 연구하셨다는데, 신채호와 정약용, 박지원 같은 분들에 대한 소개가 있다. 이 사이트에 등록하고 신청을 하면 매달 선정되신 지식인의 서재에 대한 소식을 메일로 보내준다. http://bookshelf.naver.com/story/view.nhn?intlct_no=73 책은 나의 스승이자, 길잡이 나에게 서재는 공부방이에요. 책이 있는 곳이 내가 공부하는 곳이죠. 대학에서 역사학이 아닌 문예창작학을 전공 했기 때문에 역사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했고, 책이 내 길잡이가 되어 주었어요. 교수.. 더보기
박원순_지식인의 서재 / 서울시장 취임식 영상 [행성:B] '지식인의 서재' -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인터뷰 영상 행성:B의 신간 '지식인의 서재'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고 세상을 바꿔나가는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소셜 디자이너의 인터뷰 영상 지식인의 서재 - 한정원 지음, 전영건 사진/행성B잎새 참고로 서울시장 인터뷰. 오늘 아침(11/17.목) 페이스북의 친구에게서 보게된 영상. 많은 기대를 하게 하는 아주 훌륭한 모습니다. 더보기
큰 작가 조정래. 그가 말하는 지식인의 서재 ▶지식인의 서재코너 바로가기 지식인의 서재(네이버에서 운영)라는 코너를 우연히 알게 되어, 메일링을 해 놓았는데 새로운 지식인의 서재가 소개될 때마다 메일로 연락이 오게 되는데 이번에 소개되는 분이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조정래 작가. 먼저 그의 대하소설이 떠오른다. 태백산맥(10권), 아리랑(12권), 한강(10권) 장장 32권이나 되는데,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을 하면서 정독중의 정독이 글을 필사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대하소설 32권을 모두 필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태백산맥 문학관에 꼭 전시해 준다고 하였다. (그의 문학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분들 중에서 도전해 보는 분이 있을까...) *태백산맥(1989): 한반도가 해방과 분단을 맞은 1948년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