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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4 FAB동과 복합동을 넘나들며
전기공사 작업을 하고 있다.
가장 많이 쓰는 공구가 바로 가위다.
사실 이 가위 빼고 쓰는 공구가 드물 정도다.
물론 다양한 많은 공구들을 사용하지만
지금 하는 공정은 90%이상 가위만 사용한다.
그래서 가위집을 하나 장만했다.
값나가는 걸로 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뭐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래
가성비 좋은 것 중에서
하나 골랐다.
바로 이것
가야 라이프(Kaya Life, KL-529)
전기공구 주머니(일명 사쿠)로 현장에서
자주 볼 수있는 브랜드다.
가위집이니깐
가위와 함께해야지
가위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신 가위와 함께
이 둘을 합치면
이렇게 된다.
이것을 안전벨트 손에 잘 닿는 곳에 장착하고
사용하면 된다.
보통 허리부분에 오른쪽이나 약간 뒤쪽에 위치하게 된다.
현장에서 보면 가슴팍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이렇게 하면
가위잠금쇠가 풀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가위집에서 꺼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일부터 이렇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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