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변호사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원순의 희망강의를 듣다. 어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박원순변호사의 '희망을 심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며칠전에 문자메시지(문화예술회관에서 보낸. 회원임)로 강연을 한다는 것을 보았고, 무료라는 얘기에 '시간이 되면 가 보자' 고 생각을 했었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소극장에서 저녁 7시반부터 아기자기하게 진행되었는데, 그가 진행해온 삶의 이야기들과 그가 꿈꾸는 세상에 대한 것들, 선진국들의 훌륭한 모범 사례들. " Social Designer " 라는 명함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어제 그의 강의를 들으러 가면서 가지고 갔던 책(왼쪽)과 강의후 희망제작소 후원회 가입을 하고 전해 받은 또 하나의 책(오른쪽). 두 권 모두 그의 친필 사인을 받았다.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