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임앞둔 김영란 대법관 인터뷰 [출처: joins.com] 우리나라서 대법관으로 여성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슈였다. 6년전 2004년에 말이다. 현재 한 명더 있는데, 이제 김영란 대법관이 퇴임하면 1명으로 돌아간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32624 남을 심판하는 일이 나한테 맞나, 안 맞다, 괴롭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다.” 내가 특별히 의견을 낸 것도 아닌데 존재 자체가 사회 변화를 표상한 결과가 됐다.” "속상하고 억울했던 기억이 있다. ( 판결문들을 꺼내놓으며)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장 인을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무죄 취지로, 2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