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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신기생뎐 홈피
소재가 조금 독특하다 싶었는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극중스토리에 잘 흡수되어 진행되는 것 같다.
특히 주인공인 단사란(임수향)과 아다모(성훈)의 인물이 돋보인다. 등장인물의 작명법이 조금 튀어 보이는 점도 있는데, 소재와 매칭시키기에 문제는 없는듯해 보이고~
기생집인 부용각의 안주인으로 나오는 김보연(오화란)도 얼마전 MBC일일연속근 '황금물고기'에서 나왔는데, 이번 역할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시크릿가든의 후속작인데, 누군들 그 드라마의 인기에 버금갈까 생각을 했을까마는, 임성한이라는 작가의 역량도 무시못할 정도인가 보다. 여러 기사를 봤을때 그녀의 스토리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시크릿가든, 싸인이후 별로 드라마를 보지 않다가 주말에 하는 이 드라마를 가끔 보게 된다.
< 드라마 전문 리뷰어 >
2011.3.20 '신기생뎐' 단사란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그늘
요즘은 거의 모든 이야기들을 블로그를 통해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 드라마의 리뷰로는 빛무리님의 것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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