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참여연대에 가입했다.
무슨단체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아직 정확하게 안다고 할 순 없지만 내가 이런 곳에 가입을 할 필요성을 느낀 것은 최근 조정래작가의 책에서 본 내용때문이었다.
 '황홀한 글감옥'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그가 얘기하는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의 책이었는데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대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그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에 이르는 대하소설 3편으로 유명한데 그 세 편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민족정신에 대한 것과 서민의 삶에 그 중심을 맞추는 관점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직접 참여는 어렵고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은 아니기에 나는 멀리서 지켜보며 조용히 응원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생각해 본다. 조국 교수가 책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했던 말이 있는데, 자신보다 피가 더 뜨거운 사람들은 직접 나서서 운동을 하며 움직이지만 자신은 그런 정도까지는 아니기에 그러한 현상에 대해 응원을 보내기 위해 책을 쓰고 이론적인 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이다. 그가 오연호(오마이뉴스대표)와 함께 엮은 '진보집권플랜'이라는 책이그러한 그의 생각을 잘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까 싶다.


 참여연대에서 보내준 메일을 보면서 지난주(9월 9일.수)에 있었던 후원의밤 행사에 대한 내용과 동영상을 보았는데, 좋은 느낌이 있어 동영상의 스틸사진을 몇 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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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amerisleep.com/ BlogIcon memory foam beds 2011.12.20 20:18

    하루는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전철에서 잠시 어지럼증을 느껴 힘들었다고 하네요
    다음날 와이프에게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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