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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사람, 강연, 미래/People

김태연회장. 라이트하우스. (KBS글로벌성공시대 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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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보란듯이 성공한 기업가. 라이트하우스. 그 이전에 어릴적 가족관계의 슬픔을 간직한 소녀였던 그녀는 그러한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큰 자기승리를 일구어 내었다.
미국에 와서도 결혼에 실패했지만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태권도를 통한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6남3녀의 자녀를 입양하고 실리콘밸리에서 라이트하우스라는 첨단 클린룸을 만드는 회사로 업계1위를 지키고 있다. 자녀들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대저택에서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한달에 한두번 파티를 열면서 가족의 유대를 강화한다.

한국인이기 때문에 고국이 생각날 때에는 김치와 불고기, 떡볶이등의 한국음식을 직접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즐긴다. 한국에서 제대로 못다한 가족사랑을 미국에서 입양한 많은 자녀들과함께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에대하는 그녀의 자세가 인상적이었는데, 한 번도 일이 힘들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열의가 엄청났으며 70을 바라보는 지금도 출근하는 매일 아침의 시간이 두근두근거리는 기대감으로 채워진다고 했다.

회사는 그의 생각과 열정, 밝은면모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었다. 다큐에서 보여진 여러곳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들은 '동기부여의 한 전형' 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였다. 그녀의 회사본관은 물론이고, 다른나라에 있는 지사와 고객사와의 모임을 가지는 자리에도 언제나 최선을 대해 임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조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보이는 반짝이는 장식이 있는 화려한 옷차림과 화장, 헤어스타일등..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도 그녀의 열정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된다.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달란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내가 가진 달란트가 무엇인지 잘 고찰해보고 그것을 더욱 빛나게 할 노력을 경주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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