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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사람, 강연, 미래/시사

최장집 (토요인터뷰 & 그의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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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ins.com]





진보학계의 대표주자라고 하는 그의 모습을 신문의 토요섹션으로 보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다닐시절,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학생회 간부를 했다는 기사를 본 일이 잠깐 생각났다.

 난 항상 이런 서가를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부러움과 존경스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나의 서재에서 여러 책들을 보면서 집필을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곤한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이고, 그 시기가 언제이던간에 하고자 하는 이상이 잇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일상에 전념하는 것, 중요하지만 인간이기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 지성으로 향한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이다.

 

 현실세계에서 나는 자주 둘러싼 환경에 타협할 수 밖에 없는, 그리고 자그마한 결심조차도 자꾸 무너트려 버리는 나의 못습을 자주 접하게 된다.  '자신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경영자가 될 수 있다.' 라고 말한 이나모리 가즈오 [성공을 향한 열정] 의 말이 생각난다.

 현실은 현실이고 나라는 존재는 이상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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