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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사람, 강연, 미래/시사

신중현 펜더의 헌정기타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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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ins.com]



한국 록뮤직계의 대부. 기타로서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중에 한 명이다. 그래서 인지 세계적인 기타제조사인 '펜더'로부터 한 사람만을 위한 기타를 헌정받았다고 한다.


 세계에서 6번째라하니 더욱 위대함니 느껴진다. 

 에릭클랩턴(영국), 제프 벡(영국), 스티비 에리 본(미국), 잉베이 맘스틴(스웨덴), 에디 반 헤일(네덜란드) & 신중현



  그의 연습실. 다소 초라해 보이는 면이 없잔아 있지만 그게 대수랴..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런 공간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한다. 자신의 분야가 있고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말이다.


 






● 왜 기타여야만 했나요.
    “서양의 클래식은 악보로 표현되는 음악이잖아요. 그런데 기타의 초킹(줄을 끌어올리거나 내려서 음정을 조절하는 주법) 같은 건 악보에서 표현할 수 없어요. 악보를 벗어난 음악인 거죠. 전자장비를 이용해서 음을 증폭하니까 표현의 영역도 무한대로 뻗어나가고요. 국악, 동양의 음악은 전자적으로 증폭하는 장비가 없으니 그냥 옛날 모양 그대로의 소리에서 머물 뿐이고요. 기타만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악기도 없죠. 기타는 멜로디에, 전자적인 현대적 음악의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거예요. 밴드의 실력도 기타리스트의 역량에 의해 가늠되고요. 그런데 유튜브에 올라 있는 기타 연주들을 봐도 현란한 손가락의 움직임만 있지 진짜 기타 소리는 아니더군요. 그건 일종의 쇼죠. ‘이게 바로 기타 소리다’라는 걸 들려줘야죠.”










 진정한 기타매니아. 신중현
 그럼 과연 나는 무엇의 매니아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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