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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사람, 강연, 미래/시사

맥주도 회사보다 개별 브랜드시대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40세상무 신세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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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ins.com




“광고업계에선 제품이나 기업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없다는 점에서 갈증을 느꼈다”며 “하이트맥주에 온 뒤로는 제품 구상단계에서부터 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참 열정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분이라는 인상을 준다. 회사를 옮겼지만 흔히 조건이나 다른 여건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갔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이같이 몰입할 수 있다면 누가 성공하지 못하겠는가?



..“‘드라이피니시d’라는 이름을 붙이는 데 두 달여가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름이 깔끔한 맛을 내도록 한 ‘드라이피니시’ 공법을 사용했다는 점을 가장 잘 드러낸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을 설득했다. 

 이름이 다소 긴 맥주브랜드가 나왔는데, 좀 특이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좀 전에 블로그에서 본 어느리뷰에서 시음회를 다녀온 분의 글을 보았는데, 실제 맛이 좋았다는 얘기를 하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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