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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김성주 회장) [출처: JOINS ] [칼럼] 여성도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남녀평등. 여성의 사회적 역할등 여성을 향한 내용들은 주로 그 주체인 여성들에 의해 많이 주창되고 논의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여성기업으로 꼽히는 김성주 D&D 회장의 발언이 무게사 실리는 이유다.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82.4%로 남성을 앞질렀다고 하는데, 경제활동참가율은 49.2%로 아주 낮다고 한다. 여러 선진국에선 이를 보장하기 위한 안건들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러한 것들을 조금씩 받아들여야 할 날이 멀지 않았으리라. 그치만 사회적 인식이랄까. 한국에서의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 사고방식이 먼저 바뀌지 않는 한 그리 쉽게 변화할 거라는 기대를 갖기는 어려워 보이기도 한다. *김성주 회장은 그의 아버지 김수근.. 더보기
[칼럼] 인치와 법치의 사이에서 (이홍규 KAIST교수) [출처: JOINS] 중앙시평 인치와 법치의 사이에서 ... 최근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면서 그들의 도덕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대기업 구조를 보면 중소기업 쥐어짜기를 심화시킬 요인이 내포돼 있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제품 혁시보다는 공정 혁신에 의존하고 있으니 비용절감을 위해 모든 것을 쥐어짜야 하는 구조다. 정부의 개입이 중요한 부분인데, 잘못 개입하면 문제의 치유보다는 시장의 왜곡만 불러오기 쉬워질수 있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보다 먼저쓴 것이 [도덕감정론]이다. 거래의 균형(공정성)이 당사자의 사리분별, 엄격한 정의(법의준수), 적절한 자비심 없니는 이뤄지기 어렵다 하였다. ..... 이 분의 글을 보면서 드라마 '상도'가 생각이 난다. " 장사는 물건을.. 더보기
사라지는 북극얼음 [ 출처: joins 7/30일자 ]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미국 해양대기청) 에서 발행한 북극해 사진. 얼음이 녹는다던가 사막이 넓어지는 것, 이상기온등 여러가지 자연적인 경고로 보이는 사항들이 가끔씩 보여지지만 우리가 접하고 있는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에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이것보다는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한 한끼 식사가 더 중요한 사람이 훨씬 많겠지~ 더보기
권찬태가족 노변의밤 녹음자료(2002) 마산스테이크 카페에 파일용량 관계로 올리지 못한 권찬태가족 노변의 밤 녹음자료(2002년)를 올리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파일 3개이고, 모두 녹음파일입니다. 2002년경에 청주스테이크에서의 모임시 했던 내용입니다. 부부선교사로 계시는 두 분이 7월 25일 마산스테이크에 특별모임으로 참석해서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산스테이크에 올려진 내용 권찬태가족 노변의 밤01권찬태가족 노변의 밤02권찬태가족 노변의 밤03 더보기
Radio Heaven 06~07 굳모닝 팝스 ( 이근철, 존 발렌타인, 오성식 ) 07~08 출발 FM과함께 ( 정세진, 신윤주 ) 11~12 골든디스크 ( 이상은, 김기덕 ) 12~14 싱글벙글쑈 ( 강석, 김혜영 ) 18~20 세상의 모든음악 ( 이루마, 전기현 ) TV와는 다른 좀 다른 매체인 라디오. 중,고등학교때 야간자율학습시간에 이어폰을 꽂고 선생님의 눈치를 보아가며 들었던 FM DATE와 별밤... 가끔씩 들을때가 있는데, 한 번 모아본다. ■.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출발 FM과 함께 (정세진). 신윤주 아나운서가 출산휴가중이라는.. 신윤주 아나운서 진행중일때.. 출산휴가 관련기사 황수경,신윤주,국혜정 아나운서 출산휴가(2008.2.18) 정세진 아나운서를 치니, 놀랍게도 KBS파업에 대한 기사가 제일먼저 떴다.. 더보기
보고 싶은 영화 이끼 & 인셉션 여름이라 액션, 공포, 스릴러관련 영화가 대세인 것 같다. 최근 흥행에도 성공하고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 영화가 있었으니, 한국영화로 강우석 감독의 '이끼'가 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인셉션'이 있다. 아직 둘 다 보지 못한 상태인데, 리뷰 몇 가지를 보고나니 벌써 배가 부른 느낌(응?) ● 리뷰 - [Reigman] 올여름 최고의 대작 인셉션과 이끼 7월 14일 비교적 일찍 올려진 글. 다음달에 토이스토리3도 나온다고 한다. 다음은 감상후의 리뷰들. 일반감상자의 입장도 있고 영화업계에 종사하는 분도 있다. ● 이끼_일반감상자 - [모과향기] 이끼, 상식이 얼마나 허무한가를 보여주는 치밀한 복수영화 ● 이끼_전문가 - [재아] 이끼, 원작 안봐도 재미있다. 다음은 인셉션 리뷰 ● 인셉션_전.. 더보기
블로그 인상적인 글들. 2012.1.9(월) 희망플래너. 3일간 만 배를 하기로 한 특별한 신혼여행 신혼여행이라 하면 제주도는 물론이요, 해외로 거의다 나가는 요즘 절에 가서 3일간 만 배를 하기로 한 신혼부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한다. 참 아름다워 보이는 부부이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것이 더욱 아름다우리라. 2011.11.4(금) 자이미. 뿌리깊은 나무 10회 - 가이론이 정기준이었다? 식상한 반전이 아쉽다 세종의 한글창제에 관한 비화를 다룬 sbs의 '뿌리깊은 나무'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작가 이종명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 소설또한 2006년 발표당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영원한제국(이인화)과 비슷한 팩션장르의 대표적 소설로 꼽힌다... 더보기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 2010. 대표5명의 좌담 [내용출처: joins.com] 오늘 신문기사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다. 차세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젊은이로 외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초빙하여 모임을 갖는 것인데, 그 중에서 신문사에서 선정한 5명의 좌담내용이 기사화 되었다. 기사 내용 ▶ 모국 찾은 한인 차세대 지도자 5명 좌담 한인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다섯 명이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좌담회를 열었다. 왼쪽 부터 베네트 김 미국 ‘빅 락 파트너스’ 공동대표, 김숙현 일본 도호쿠 국립대 법학부 교수, 블라디슬라브 김 러 시아 칼루가시 이민청 난민문제 전문가, 이현주 호주 인권위원회 선임 조사·중재 담당관, 나호연 프랑스 KPM G 컨설턴트. 기존 세대를 이어갈 뛰어난 역량의 젊은 한국인. 그 중에서도 현재 외국에서 그 기.. 더보기
히로나카 헤이스케 [학문의 즐거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안철수씨의 책.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를 읽고나서 이다. 그가 자신의 창업과 회사 경영을 진솔하게 얘기하면서 간간히 자신이 읽었던 책들을 소개하는 부분이 몇 군데 있었다. 이 책은 그가 그렇게 소개하 몇 권중의 하나였고 제목과 주인공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되었는데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뛰어난 수학자이고,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필드상을 수상한 사람이다. (참고로 필드상은 40세 미만인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라고 한다.) 과연 읽은 보람이 있는,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바와 나아갈 바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하고 진지한 마음을 다지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특히나 수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게 여겨질 학문인데, 그것을 인간사에 비추어 삶의 철학과.. 더보기
민들레가족 종영. 잔잔한 여운의 드라마 어제 민들레가족이 종영했다. 요즘 난무하는 막장드라마가 아닌 인간미가 흐르는 드라마여서 앞으로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 기록을 해 두려고 한다. [ 사진출처: mbc ] 우리네 가족이야기를 다루면서 여러가지 갈등을 표출해 내었었다. 불륜에 대한 것도 나오는 듯 했고, 여러가지 갈등요소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야말로 가족의 사랑으로 승화된다는 행복한 결말을 가져오고 있었다. 회사에서 더이상 승진하지 못하고 퇴임하게 되는 우리네 아버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참 잘 다듬어 진 듯 보였다. 그 역을 맡은 유동근(박상길)의 노련한 연기가 돋보였다. 그와 더불어 부인역을 맡은 양미경(김숙경)씨 또한 대장금에서 한상궁 역을 맡았던 아주 좋은 이미지와 연기력을 가진 배우이다. 그는 현재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기.. 더보기
출근길에 무지개~ 보통 출근길은 통근버스를 타고 가는데, 회사일이 있어 차를 운전하면서 가는 중이었다. 월요일 아침 열심히 차를 몰고 가는데, 오랜만에 RAINBOW 무지개가 보였다. 자동차 앞창으로 보이는 무개지를 보고 있노라니,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무슨 소원이라도 빌어야 하는 걸까? 사진에 한 번 담아 보았다. 움직이면서 찍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았다. 다소 위험할 수 도 있는데, 아침출근길이라 그런지 차량이 많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16초가량 되는 분량인데, 마침 지나가던 곳이 거제에서 통영으로 나가는 연육교(신거제대교). 다리위라서 그런지 한결 기분이 상쾌하였다는.. 더보기
신중현 펜더의 헌정기타 받다. [출처: joins.com]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35079 한국 록뮤직계의 대부. 기타로서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중에 한 명이다. 그래서 인지 세계적인 기타제조사인 '펜더'로부터 한 사람만을 위한 기타를 헌정받았다고 한다. 세계에서 6번째라하니 더욱 위대함니 느껴진다. 에릭클랩턴(영국), 제프 벡(영국), 스티비 에리 본(미국), 잉베이 맘스틴(스웨덴), 에디 반 헤일(네덜란드) & 신중현 그의 연습실. 다소 초라해 보이는 면이 없잔아 있지만 그게 대수랴..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런 공간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한다. 자신의 분야가 있고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말이다. ● 왜 기타여야만 했나요. “서양의.. 더보기
최장집 (토요인터뷰 & 그의 연구실) [출처: joins.com]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35025 진보학계의 대표주자라고 하는 그의 모습을 신문의 토요섹션으로 보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다닐시절,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학생회 간부를 했다는 기사를 본 일이 잠깐 생각났다. 난 항상 이런 서가를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부러움과 존경스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나의 서재에서 여러 책들을 보면서 집필을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곤한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이고, 그 시기가 언제이던간에 하고자 하는 이상이 잇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일상에 전념하는 것, 중요하지만 인간이기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 지성으로 향한 도전이 .. 더보기
퇴임앞둔 김영란 대법관 인터뷰 [출처: joins.com] 우리나라서 대법관으로 여성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슈였다. 6년전 2004년에 말이다. 현재 한 명더 있는데, 이제 김영란 대법관이 퇴임하면 1명으로 돌아간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32624 남을 심판하는 일이 나한테 맞나, 안 맞다, 괴롭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다.” 내가 특별히 의견을 낸 것도 아닌데 존재 자체가 사회 변화를 표상한 결과가 됐다.” "속상하고 억울했던 기억이 있다. ( 판결문들을 꺼내놓으며)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장 인을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무죄 취지로, 200.. 더보기
안철수, 20∼30대 창의성 `롤 모델` 1위 [출처: joins.com] http://news.joins.com/article/674/4329674.html?ctg=1200&cloc=home|list|list2 이미지 출처: 다음검색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사진을 모아서 올려놓은 블로그에서 .. http://daizo.tistory.com/361 ) 안철수교수 46.7% 압도적 1위. 그다음이 소설가 이외수(9.8%), 여행탐험가 한비야(6.5%),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6.5),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5.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5.4%) 순이었다. 해외 명사 중에는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39.1%의 지지로 1위에 랭크됐고,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14.1%),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12%)이 .. 더보기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카톨릭대학교에서) 얼마전 부천에 있는 카톨릭 대학교 부근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교정엘 잠시 들렀는데 도서관 입구에 걸린 신입생 추천도서 목록을 보고 올려본다. 더보기
한나라당 뽑힌 최고위원들 (출처: joins.com) 7월15일자(목)에 나온 기사이다. 한나라당이 최근 전당대회를 통해 안상수 대표가 선임되고, 곧 이어 대표격인 최고위원 4인이 뽑혔다.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최고위원으로 홍준표(3854표)·나경원(2882표)·정두언(2436표)·서병수(1924표) 의원이 뽑혔다. 왼쪽부터 나경원·홍준표·정두언·서병수 최고위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 from - joins.com) 개인적인 정치성향에 관계없이 현재 집권여당에서의 대표자격을 가진 사람들이라, 이들은 이미 많은 시선을 받고 있다. 얼마전(6월2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패했지만 말이다. *나경원 출생 1963년 12월 6일, 서울소속 한나라당, 최고위원 대한민국 17,18대 국회의원학.. 더보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국인 뮤즈들 (출처: joins.com) 토요일 인물섹션에서 이번주는 표지에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 있는 한국인 뮤지션들에게 대해 나왔다. 6월에 은퇴한 단원 한 명을 포함해 총 7명의 한국단원이 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 있었다. 모두 여성단원이고, 현지인과 결혼사람도 많았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도 느끼게될 수도 있지만, 이들은 단순히 한국인이라는 민족적 특성으로만 분류하기에는 뭔가가 부족해 보인다. 몇몇 이들은 이미 미국에서 생활하던 부모에게서 태어났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인 이라기보다는 미국인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나으리라. 표지 ▶ http://rainbow.joins.com/people/index.asp?cloc=home|navi_top|rainbow_people 내용 ▶ http://.. 더보기
한인 하버드 로스쿨 최우수 졸업생 Ryan Park(박영진)  *출처: joins.com (2010.6.26.토) 토요일 사람섹션(joins)에서는 탐구해볼 만한 인물들이 나오는 데, 이번주 1면을 장식한 사람은 이번에 하버드 로스쿨(오바마 대통령이 나온) 졸업생중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최우수 1% 에게 수여하는 '수마 쿰 라우데(summa cum laude:최우수)' 를 받았다고 한다. 기사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270441 하버드 로스쿨 랑델 도서관에서의 라이언 박. (출처: joins.com) 인상적인 인터뷰 내용들 "매일 공부한 부분에 대해 에세이를 쓰는 버릇이 있다. 새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었다. 물론 이 에세이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 더보기
동이. mbc. 한효주(숙빈최씨), 지진희(숙종), 김소연(장희빈),배수빈(차천수).. 요즘 시청륭 30%를 돌파하며 고속행진을 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 [MBC동이.홈페이지] 최근 최철호(남인세력 오윤역)의 폭력사건[관련기사-THETIMES]으로 인해 주춤하는 듯해 보이지만, 30회 넘게 이어오면서 만들어내는 스토리라인과 점점 증가하는 인기와 더불어 지금까지(오늘저녁 33회) 순탄한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올해(2010) 3월 22일 첫방송.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선덕여왕을 생각나게 하는 면이 있는데, 대장금, 허준,상도등을 맡았던 이병훈PD가 단연 돋보인다. 사극이라는 것이 현대드마라보다 제작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옛날방식의 의상부터 세트제작, 그리고 연기자의 스타일까지 그 시대의 감성을 담아내야 하니 말이다. 그의 드라마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한 연기자.. 더보기